2009. 1. 21. 11:51

말의 무서움(내지는 오해의 힘)

어제 업무상 문제가 생겼다.

일처리를 위하여 우리 부서의 상사 A에게 부탁을 했는데

A는 업무부서의 B에게 가서 내가 했던 말과 어긋나게 설명해서 일이 꼬이기 시작.

내가 B에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했는데 B는 다시 또 오해해서 일이 더 꼬임.

결과는 아예 업무 처리 불가.

나는 같은 말을 했는데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받아들인다...